세계선수권에서 2연패 위업을 이룬 '도마의 신' 양학선(21·광주)이 2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체조 남자 개인종합경기에 출전, 도마 연습시도를 하다 착지후 발목의 이상을 느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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