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4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GS건설은 삼성물산 측이 하도급 계약을 통해 시행하던 PC공사 부분이 붕괴돼 사고가 난 만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붕괴 사고 이후 양사는 사고의 책임을 놓고 행정소송을 벌이는 등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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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삼성물산 측이 하도급 계약을 통해 시행하던 PC공사 부분이 붕괴돼 사고가 난 만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붕괴 사고 이후 양사는 사고의 책임을 놓고 행정소송을 벌이는 등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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