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판매 두달째 하락세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e-모기지 중단 여파로 두달째 감소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11월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천232억원으로 10월의 천246억원에 비해 14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의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7월 천278억원, 8월 천388억원, 9월 천872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6월말 도입된 e-모기지가 판매 중단되면서 10월 천246억원으로 급감하는 등 감소세로 반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