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기관 절반은 연봉 5천만원 이상
입력 2006-12-06 13:47  | 수정 2006-12-06 13:47
전체 금융기관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연 5천만원이 넘고 4명 중 1명은 연봉이 7천500만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금융기관 직원의 정규직 비중은 80.2%로 다른 산업에 비해 고용안정성
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는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은행과 증권, 보험 등 120개 금융회사 12만 6천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직원들의 총 근무기간은 '10년 이상'이 47.6%로 가장 많았고 '5년 미만' 33.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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