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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김지훈, 눈물에 안방극장도 눈물바다
입력 2013-10-20 11:55  | 수정 2013-10-20 14:01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지훈이 눈물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만들었다.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모든 걸 다가진 재벌남 강태욱 역할을 맡은 김지훈은 극중 송지혜(남상미 분)를 향한 폭풍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혜가 불면증에 잠을 자지 못하고 신경 안정제를 먹으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절절한 사랑을 애틋하게 그리는 완벽한 순애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지훈의 큰 눈망울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며 우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방송 관계자는 배우 김지훈이 극중 강태욱의 감정에 변화에 대한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33회에서는 유독 우는 장면이 많았지만 깊은 몰입도를 보여주며 생생한 눈물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배우 김지훈이 눈물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만들었다.

한편 ‘결혼의 여신 은 매주 토,일 저녁 9시 55분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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