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참여정부 이후 1만여명 세무조사
입력 2006-12-06 11:32  | 수정 2006-12-06 11:32
참여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관련 세무조사를 받은 사람은 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참여정부 출범 이후 세무조사를 받은 사람은 만 61명 추징세액은 1조 553억원에 달했습니다.
국세청은 대전과 충청권 지역 토지 취득자의 경우 지난 2003년과 2004년 천 712명을 조사해 천955억원을 추징했고 기획부동산의 조사대상과 추징세액은 2003년부터 2천여곳 1,5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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