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성재, 노홍철 심야데이트 폭로 “동호대교서…”
입력 2013-10-19 13:46 
배우 이성재가 노홍철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이성재가 무지개 회장 노홍철의 심야데이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이성재는 깜짝 놀랄 뉴스거리가 있다”며 노홍철에게 동호대교에 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검은 옷을 입고 가지 않았냐, 젊은 여자와 있지 않았냐”고 캐물었고, 노홍철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소개팅한 여성이 맞다”고 실토했다.

이내 노홍철은 모든 것을 걸고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광규는 썸씽?”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노홍철은 상황이 교제할 상황이 아니라 친구로 지내고 있다. 정말 멋진 분이다”며 해명했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관심도 없는데 왜 밤늦게 만났냐. 아까는 운동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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