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버시바우 "전작권 2012년 이양 고려"
입력 2006-12-06 10:12  | 수정 2006-12-06 10:12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시기와 관련해, 한국측 입장인 2012년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뉴라이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차기정권에서 전작권 재협상을 요구할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재협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FTA와 관련해 내년 3월 미 의회가 행정부에 부여한 신속협상권이 종료되기 전에 한미 FTA협상이 타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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