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세영 하차소감 “진운 씨와 함께 못해 아쉬워”
입력 2013-10-18 21:10 
배우 박세영이 KBS2 ‘뮤직뱅크 하차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 방송 말미 진운을 대신 해 일일MC를 맡은 조권은 박세영이 오늘 마지막 진행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세영은 우선 감사하고 오늘 함께 해주신 스페셜 MC 조권 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함께 했는데 오늘 같이 못해 아쉽다. 진운 씨가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부족한 저의 진행을 응원해주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배우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하차소감을 전했다.

박세영 하차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영 하차소감, 고생하셨습니다. 작품 기다릴게요” 박세영 하차소감, 진운오빠가 없어서 아쉬웠다” 박세영 하차소감, MC 잘 하셨어요. 박세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과 박세영이 하차한 ‘뮤직뱅크의 새 MC로는 배우 박서준과 그룹 씨스타 보라가 발탁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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