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장 초반 920원대 무너져
입력 2006-12-06 09:57  | 수정 2006-12-06 09:57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큰 폭으로 떨어지며 920원대가 붕괴됐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 시작과 함께 920원대가 붕괴되며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97년 10월 22일 915원을 기록한 이후 9년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정부개입에 대한 경계심리도 줄어들면서 920원 대를 지키
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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