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경 측 “박선주의 권유로 강레오와 외식사업”
입력 2013-10-18 17:01  | 수정 2013-10-18 17:10
배우 이수경이 강레오 셰프와 외식 사업을 함께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수경 측은 18일 이수경 씨가 박선주 씨에게 보컬 트레이닝 받으며 평소 친분이 두터웠다”며 강레오 씨의 아내인 박선주 씨의 권유로 이번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단순히 투자자가 아니라 식당 경영에 직접 동참할 예정이다.
강레오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요리 연구가로 고든램지, 피에르 코프만, 피에르 가니에르 등에게 사사한 정통파 셰프다.
이수경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함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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