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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회, 가수 김현철 등 자문위원 4명 위촉
입력 2013-10-18 13:58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의 자문위원 4명이 새로 위촉됐다.
한은회는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한은회 사무실에서 이순철 회장 주관으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4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현철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대표, 전용배 동명대 교수, 조용준 경제학 박사, 박인규 이지소재 대표 등 4명이다.
한은회는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복지와 권익보호, 야구를 통한 사회공헌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야구 현장 외적인 부분에 기여할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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