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반대 48%
입력 2006-12-05 20:12  | 수정 2006-12-05 20:12
열린우리당 의원 상당수는 친노그룹이 주장하는 전당대회를 통한 당 진로 결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가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139명 가운데 105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8.6%인 51명은 전당대회 요구에 반대한다고 밝힌 반면 20%인 21명만이 즉각적인 전당대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통합신당에 대한 찬반을 물어본 결과 61%인 64명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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