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의 2차전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리즈의 완벽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전날의 패배를 설욕한 LG 마무리 봉중근이 승리에 기뻐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전날의 패배를 설욕한 LG 마무리 봉중근이 승리에 기뻐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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