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이자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조민수가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2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민수 2013년은 한국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양한 주제와 멋진작품이 많아 배우로서 행복하다. 대종상영화제가 50회인데 이는 엄청난 세월을 버텨온 것 같다. 역사있는 시상식에 관심을 가져주고 우리나라의 얼굴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조민수는 도와달라, 아낌없는 사랑으로 대종상영화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해 무한애정을 보였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 예술상이다.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50인조 풀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진행되며, 박중훈과 하지원이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17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2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민수 2013년은 한국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양한 주제와 멋진작품이 많아 배우로서 행복하다. 대종상영화제가 50회인데 이는 엄청난 세월을 버텨온 것 같다. 역사있는 시상식에 관심을 가져주고 우리나라의 얼굴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조민수는 도와달라, 아낌없는 사랑으로 대종상영화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해 무한애정을 보였다.
조민수가 대종상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