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상속자들 정수정과 박형식이 개성만점 ‘리얼 허당 연기로 ‘핑퐁 커플의 탄생을 신고했다.
정수정과 박형식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각각 사랑스럽고 귀여운 질투녀 ‘메가 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이보나 역과 천진난만한 ‘법무법인승리 상속자 조명수 역을 맡았다.
첫회부터 남자친구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정수정과 그런 그에게 허를 찌르는 농담을 던지는 박형식의 색다른 호흡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관련 정수정과 박형식이 작업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설전을 벌이며 서로 투닥거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소파에 쓰러진 채 망연자실한 표정의 정수정을 박형식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바라보며 훈수를 늘어놓는 모습이 담겨진 것. 두 사람은 티격태격 속사포 같은 입담으로 깨알 같은 폭소탄을 터뜨리는 최강 ‘로코(로맨틱코미디) 연기를 예고했다.
정수정과 박형식의 알콩달콩한 ‘소파 썰전 장면은 지난 2일 경기도 탄현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오랫동안 친분을 나눠 온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만나자마자 바로 리허설을 시작한 뒤 죽이 척척 맞는 찰진 호흡을 선보였다.
촬영이 시작되자 정수정과 박형식은 스피드 있는 대사와 맡은 캐릭터를 녹여내는 열연으로, 맛깔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정수정은 사랑스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말괄량이 보나 역에 완벽히 연기했고, 박형식은 빵빵 터지는 재치 입담과 장난기 가득한 조명수의 모습을 가감없이 표출했다. 우월한 비주얼과 똑 부러지는 연기력, 귀욤 돋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상속자들을 이끄는 ‘핑퐁 커플로 등극했던 것.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정수정과 박형식은 대세 아이콘다운 포스로 자신들이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상의 호흡을 맞춰냈다”며 범상치 않는 캐릭터의 두 사람이 펼쳐낼 ‘격정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정수정과 박형식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각각 사랑스럽고 귀여운 질투녀 ‘메가 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이보나 역과 천진난만한 ‘법무법인승리 상속자 조명수 역을 맡았다.
첫회부터 남자친구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정수정과 그런 그에게 허를 찌르는 농담을 던지는 박형식의 색다른 호흡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관련 정수정과 박형식이 작업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설전을 벌이며 서로 투닥거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소파에 쓰러진 채 망연자실한 표정의 정수정을 박형식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바라보며 훈수를 늘어놓는 모습이 담겨진 것. 두 사람은 티격태격 속사포 같은 입담으로 깨알 같은 폭소탄을 터뜨리는 최강 ‘로코(로맨틱코미디) 연기를 예고했다.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
촬영이 시작되자 정수정과 박형식은 스피드 있는 대사와 맡은 캐릭터를 녹여내는 열연으로, 맛깔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정수정은 사랑스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말괄량이 보나 역에 완벽히 연기했고, 박형식은 빵빵 터지는 재치 입담과 장난기 가득한 조명수의 모습을 가감없이 표출했다. 우월한 비주얼과 똑 부러지는 연기력, 귀욤 돋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상속자들을 이끄는 ‘핑퐁 커플로 등극했던 것.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정수정과 박형식은 대세 아이콘다운 포스로 자신들이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상의 호흡을 맞춰냈다”며 범상치 않는 캐릭터의 두 사람이 펼쳐낼 ‘격정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