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한길 "국정전념이 레임덕 최소화"
입력 2006-12-05 11:57  | 수정 2006-12-05 11:57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정치와 당의 진로는 당에 맡겨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정치에서 손을 떼고 국정에 전념하면 당이 뒷받침하겠다면서도,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는 것이 대통령의 레임덕을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청관계에 대해 국민들이 짜증을 낸다며 대통령과 여당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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