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기국회 회기내 예산안처리 힘들어
입력 2006-12-05 11:27  | 수정 2006-12-05 11:27
올해도 정기국회 회기내 새해 예산안 처리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린우리당 노웅래 원내 공보담당 부대표는 당초 계수조정소위를 6일까지 진행하고 8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하고자 했지만, 예산안 처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부대표는 한나라당 지도부가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또다시 사학법을 볼모로 잡는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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