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인직접투자기업에 첫 현금 지원
입력 2006-12-05 11:27  | 수정 2006-12-05 11:27
외국인 직접투자기업에 대한 현금지원이 처음 이뤄지고 장안2산업단지 등 4곳이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신규 지정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김종갑 차관 주재로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산자부는 울산 온산공단에 첨단기술 이전과 함께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프랑스의 로디아사에 대해 자본재 구입비와 건축비 등을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산자부는 또 경기도 장안2산업단지와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일부 지역,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일부 지역, 충남 당진군 송악면 일부 지역 등 4건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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