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익산 농가 정책자금상환 2년 연기
입력 2006-12-05 11:12  | 수정 2006-12-05 11:12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조류인플루엔자 AI
가 발생한 전북 익산지역 일반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정책자금의 상환기한을 2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근태 의장과 박홍수 농림장관 등 당정은 협의회를 열고, AI 발생농가에 대해 살처분 보상금을 발생 7일전 기준 시가로 연내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익산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저리로 융자지원하고, 영업이 부진한 음식점에 대해 세제감면 등 혜택을 주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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