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화물연대 합동대책본부 설치
입력 2006-12-05 10:57  | 수정 2006-12-05 10:57
정부가 화물연대 합동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늘(5일) 오후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합동대책본부는 건교부를 비롯해 산자부와 해양수산부, 경찰청 등으로 구성돼 집단운송거부 행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화물연대 비조합원으로 구성된 차주단체와 협의해 긴급 물자의 화물 수송을 지원하고 집단운송 거부에 참여한 화물차주에 대해서는 유가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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