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도 홍천·인제 구간 4차선 확장 개통
입력 2006-12-05 10:42  | 수정 2006-12-05 10:42
수도권과 동해안을 잇는 국도 44호선 강원도 홍천·인제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됐습니다.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와 인제군 남면리 남전리를 연결하는 이번 34km 구간은 지난 98년 2월에 착공, 9년만에 완공됐고 4천13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확장으로 기존에 자동차로 70분 걸리던 구간이 40분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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