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월 상호출자제한 기업 6개 줄어
입력 2006-12-05 10:27  | 수정 2006-12-05 10:27
지난달 상호출자제한 기업이 6개 줄어든 1,096개사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8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숫자가 4개사가 늘고, 10개사가 줄어 전체적으로 6개사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LG계열 LG패션과 효성의 효성씨티엑스, 코오롱의 마우나오션개발, 문화방송의 지역 MBC슈퍼스테이션 등 4개사가 설립됐고 SK 계열 익산에너지와 동신제약, 대성 계열의 토비즈플러스시스템은 합병됐고 영풍의 테크노써키트, 화인써키트 등이 청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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