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국 아파트 분양가 참여정부 출범후 55% 상승
입력 2006-12-05 07:07  | 수정 2006-12-05 07:07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에 비해 12.8%, 참여정부 출범 이후 55%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가 올해 전국에 분양된 새 아파트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 분양가가 평당 783만원을 기록해 지난 해의 평당 694만원 보다 12.82%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2년의 평당 평균 504만원 대비 4년간 55.4%나 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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