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상한 가정부’ 서강준, 대본 사랑…나쁜남자 연기의 원천
입력 2013-10-15 14:19  | 수정 2013-10-15 16:01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서강준의 대본 사랑이 포착돼 화제다.

15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카리스마 밴드부 리더 최수혁 역으로 열연 중인 서강준의 대본 사랑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상한 가정부 촬영 현장 어디에서나 대본과 함께하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강준은 이동 중 차 안은 물론 메이크업 중에도 손에 대본을 꼭 쥐고 있는 등 앉으나 서나 대본을 열독하며 ‘수상한 가정부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서강준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바람기가 충만한 최수혁 역을 위해 대사와 그에 어울리는 작은 동작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대본을 보며 감독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바람직한 신인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판타지오
이처럼 열혈 대본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서강준은 신인배우로서는 어려울 수 있는 나쁜남자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수상한 가정부의 촬영 관계자는 서강준은 신인배우의 풋풋함과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친구다”라며 함께 연기하는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언제나 대본을 보며 연습 또 연습을 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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