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케이지의 꽃 ‘새 로드걸즈 3인방‘ 임지혜(26), 채보미, 송가연(이상 20)이 3색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쳐진 로드FC 13회 대회에서 성공적으로 첫 라운딩을 선보인 채보미, 송가연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됐다. 하지만 케이지에 올라가는 순간 나만 비춰주는 조명과 나만 바라봐주는 관중들의 시선이 느껴져 사실 많은 부담이 됐다”면서도 관중들의 호응으로 긴장이 풀리면서 성공적으로 무사히 라운딩을 마친 것 같다. 차기 대회에는 라운딩뿐만 아니라 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하겠다” 라고 첫 라운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가연은 하프타임, 팬에게 로우킥을 선보인 것이 이렇게 이슈가 될지 몰랐다. 다음엔 과격한 모습보단 좀 더 소녀다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라고 덧붙였다.
로드걸즈 맏언니가 된 임지혜도 하프타임에 댄스를 추게 될 지는 예상한 적이 없었다. 우선 하긴 했지만 준비가 안 된 상태라 어떻게 보여졌을지 궁금하다. 그래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로드FC 팬들에게 좀 더 유익한 모습으로 찾아 뵐 것 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지난 1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쳐진 로드FC 13회 대회에서 성공적으로 첫 라운딩을 선보인 채보미, 송가연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됐다. 하지만 케이지에 올라가는 순간 나만 비춰주는 조명과 나만 바라봐주는 관중들의 시선이 느껴져 사실 많은 부담이 됐다”면서도 관중들의 호응으로 긴장이 풀리면서 성공적으로 무사히 라운딩을 마친 것 같다. 차기 대회에는 라운딩뿐만 아니라 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하겠다” 라고 첫 라운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가연은 하프타임, 팬에게 로우킥을 선보인 것이 이렇게 이슈가 될지 몰랐다. 다음엔 과격한 모습보단 좀 더 소녀다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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