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싱가포르 남심 녹였다…‘폭발적 인기’
입력 2013-10-14 16:28 
걸그룹 소녀시대가 싱가포르를 뜨겁게 달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4일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 인 싱가포르(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INGAPORE)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약 1만여명 관객들 앞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그들은 ‘훗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후, 대표 히트곡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더 보이즈(The Boys)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등을 열창했다.

소녀시대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군무 댄스 등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현지 음악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싱가포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 World-Expo Arena)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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