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현 결혼’ 예비신랑, 알고 보니 빅마마 전 매니저
입력 2013-10-14 11:37  | 수정 2013-10-14 11:40
[MBN스타 대중문화부]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 이영현(32)이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영현은 오는 11월 2일 서울 논현동 아가페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영현의 신랑은 그녀가 빅마마로 활동할 당시 매니저다. 한 측근은 빅마마 시절 인연을 맺고, 지난해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비신랑은 가수 윤민수가 소속된 그룹 바이브의 매니저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현 결혼,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 이영현(32)이 결혼한다. 사진=뮤직앤뉴 제공

이영현은 지난 2003년 빅마마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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