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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내겐 너무 무거운 토르 망치` [MBN포토]
입력 2013-10-14 11:31 
헐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토르:더 다크 월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내한 기자회견에는 톰 히들스턴과 마블 스튜디오 대표이자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등의 제작자 케빈 파이기가 참석했다.

영화 '토르:다크월드'는 '어벤져스'의 뉴욕 전투 이후 다시 우주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토르의 이야기를 담았다. 톰 히들스턴은 극중 토르의 동생 로키 역을 맡았다.



[MBN스타=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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