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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여신, 남상미 약먹고 실신…위기 예고?
입력 2013-10-13 20:34  | 수정 2013-10-13 23:34
[MBN스타 대중문화부] 결혼의여신 남상미가 약을 먹고 실신해 충격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여신에서 지혜(남상미 분)는 시집살이로 인한 불면증 때문에 약을 먹고 돌연 실신했다.

시집살이 후유증으로 불면증을 얻게된 지혜는 신경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진료를 받는다. 의사의 진찰에 지혜는 심장이 빨리 뛰고 숨 쉬는 게 힘들다. 작을 일에도 놀라고 현기증도 좀 난다”고 호소한다.

지혜의 말에 의사는 신경안정제를 처방해준다. 그러나 약을 먹었음에도 도무지 잠을 잘 수없자 지혜는 약을 더 먹은 채 누웠다.

결혼의여신, 결혼의여신 남상미가 약을 먹고 실신해 불안한 사건을 예고했다. 사진=결혼의여신 캡처
늦게 귀가한 남편 태욱(김지훈 분)은 잠든 줄 알았던 아내의 약병을 보고 놀라 지혜를 깨우지만 그녀는 아무런 미동도 없다. 당황한 태욱의 표정이 클로즈업되며 태욱과 지혜 사이에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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