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한 끼 식비가 공개됐다.
13일 정희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병사 한 끼 식비는 중학생의 절반 수준인 2144원이다. 이는 미군 병사 식비인 4235원보다도 월등히 낮다.
이에 국방을 책임지는 병사들의 음식비가 지나치게 낮게 측정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정희수 의원은 몸과 마음이 지친 훈련병들이 이런 식사를 하며 체력을 유지하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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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희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병사 한 끼 식비는 중학생의 절반 수준인 2144원이다. 이는 미군 병사 식비인 4235원보다도 월등히 낮다.
이에 국방을 책임지는 병사들의 음식비가 지나치게 낮게 측정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병사 한 끼 식비, 병사 한 끼 식비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뉴스 Y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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