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신영 “썼다하면 대박” 지드래곤 극찬, 반면 “양현석은 칭기즈칸!”
입력 2013-10-13 18:31 

‘김신영 ‘지드래곤

개그우먼 김신영이 빅뱅 지드래곤을 극찬했습니다.



김신영은 13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최신 인기가요 차트를 소개하던 중 지드래곤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지용아 천재야 뭐야. 썼다 하면 대박이네. 제비야 뭐야. 대박을 물어다 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현석님 예전부터 팬이었다. 장난 아니다. 몽골 사람이다. 멀리 미래를 볼 줄 알다. 칭기즈칸이다. 지드래곤 나와달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사진=김신영 지드래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