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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지드래곤, 클럽에서 ‘부비부비’ 현장 포착 “아니라고 해줘…”
입력 2013-10-13 16:46 


'클라라' '지드래곤' '저스틴비버 환영파티‘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부비부비'를 하며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이 한 누리꾼의 SNS에 게재되면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클라라와 지드래곤으로 보이는 남녀가 같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린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환영파티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의 진위여부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날 파티에 지드래곤 클라라가 참석한 것은 사실이나 사진 속 두 인물이 지드래곤 클라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 사진이 흐린 상태라 두 남녀가 실제 부비부비를 하고 있는지도 불명확해 진위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클라라 지드래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지드래곤, 제발 본인이 아니라고 해줘” 클라라, 이미지 안좋아져서 어쩌나” 클라라 지드래곤 맞으면 뭐 어떻다고 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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