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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계단 오르기 대회, 신선한 충격으로 체력 한계 도전
입력 2013-10-13 15:28  | 수정 2013-10-13 18:13
63계단 오르기 대회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13일 63빌딩 측은 제11회 63계단 오르기 대회를 개최했다.

63계단 오르기 대회는 국내 최고층인 63빌딩을 뛰어 오르며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건강을 확인해보는 ‘수직 마라톤대회다.

대회 참가자들은 1층 로비에서 60층 ‘63스카이아트까지 무려 1251개의 계단을 오른다.

63계단 오르기 대회, 63계단 오르기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포스터
일반경쟁부문 참가자와 이색복장 참여자 총 350여명이 참가하는 36계단 오르기 대회는 완전 복장의 영등포 소방대원 3인방과 고시원 복장을 입고 계단을 오르는 참가자, 킹콩 복장을 입고 오르는 참가자, 태권도복을 입은 50여명의 단체 참가자 등 다양한 이색 참가자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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