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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F 2013 성남, ‘한국 팀 전원’ 스타2 결승진출 실패… ‘충격!’
입력 2013-10-13 14:33 


‘IEF 2013 성남

게임강국인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2 결승에 모드 실패해 충격을 줬습니다.



IEF 2013 성남 국제게임페스티벌(International E-culture Festival 2013, ‘IEF 2013 성남)에 출전한 ‘스타크래프트Ⅱ: 군단의 심장(스타2) 대회에서 한국대표 전원이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약 8개국 66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분당구청 잔디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스타2 한국대표 심준보, 신기훈, 류재현, 김동진 등 4명은 각각 핀란드의 베사 호비넨(Vesa Hovinen)과 미국의 리보 케노사이더 창(Libo Xenocider Chang)에게 거푸 막히며 패배했습니다.

‘IEF 2013 성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EF 2013 성남, 왠일이지” IEF 2013 성남,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IEF 2013 성남, 게임하기 좋은 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크래프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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