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밥차 선물, 이른 아침 팬들위해 깜짝 이벤트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티아라가 팬들에게 간식차 300인분을 깜짝 선물했다.

티아라는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에 떡볶이, 어묵 등의 간식차 300인분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멤버들이 돈을 모아서 준비한 것으로 7시부터 준비해 8시 30분 정도부터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리허설을 하러 들어갔다.

티아라는 지난 12일 음악중심에서도 팬들에게 맛있는 먹거리 선물을 받고 CD도 구입해 주고,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것을 받기만 했다”며 작지만 우리가 직접 팬분들께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티아라는 항상 팬들이 있어서 가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고마움을 잊지 않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걸그룹 티아라가 팬들에게 간식차 300인분을 깜짝 선물했다.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한편 티아라는 오늘(13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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