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담비 부친상, 12일 지병으로 별세
입력 2013-10-13 10:16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손담비가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담비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손담비의 아버지는 지병을 앓았으며, 그녀는 평소 칠순이 넘은 아버지의 병간호에 각별한 신경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 14일 오전 10시다.

손담비 부친상, 가수 손담비가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에브리원 ‘손담비의 Beautiful Days 시즌2 MC를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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