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이보영 결혼식 참석했는데 밥은 못먹고 나왔다”
입력 2013-10-13 09:52  | 수정 2013-10-13 13:13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보영을 시집보낸(?)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 예정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종석은 이보영-지성커플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석은 이보영 결혼식에 갔다가 (스케줄 때문에) 정작 결혼식을 못보고 나와야 했다”며 (이보영이) 밥이 맛있다며 꼭 먹고 가라고 했는데 밥을 못 먹고 나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보영이 결혼전에는 아침마다 ‘밥 싸다줄까? 라고 문자를 보내 아침을 챙겨줬었는데, 요즘에는 굶다가 밥차가 오면 겨우 먹는다”며 이보영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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