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업체 러시아에 110억달러 신도시 건설
입력 2006-12-04 11:47  | 수정 2006-12-04 17:38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개발업체 '리미트리스'는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만8천㏊에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그레이트 도모데도보'로 명명된 이 신도시 건설계획이 국제개발사업자가 계획한 세계 최대 프로젝트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110억달러를 투입해 3천㏊에 신도시를 조성할 1단계 사업은 러시아 투자개발업체 코알코와 합작으로 이뤄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