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4시 25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옥성리 상공을 비행하던 경비행기가 갑자기 인근 금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41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졌지만, 다행히 인근에서 훈련하던 운동선수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료 부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 사고로 조종사 41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졌지만, 다행히 인근에서 훈련하던 운동선수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료 부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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