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AI 인간감염 대처 첫 훈련 실시
입력 2006-12-04 10:57  | 수정 2006-12-04 10:56
일본 정부가 사람간 조류 인플루엔자 AI 감염 상황을 가정한 전국적 대처훈련을 내년 1월 실시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후생노동성과 총무성 등 관계부처와 광역지자체가 참여하는 첫 대규모 훈련은 한국에서 AI 발생에 따라 일본 내 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훈련은 해외에서 사람간 대규모 유행을 일으킨 AI 바이러스가 신형으로 변이한 가운데 해외여행 후 귀국한 일본인이 신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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