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썰전 김희철, SM 디스…“연기팀, 가수팀처럼 프로모션 한다”
입력 2013-10-11 11:46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디스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토크쇼 ‘썰전에서는 방송계 열풍을 일으킨 일본드라마 리메이크 현상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SM은 연기팀과 가수팀으로 나뉘어 있다. 하지만 연기팀이 프로모션을 가수처럼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썰전 김희철. 사진=썰전 캡처
그는 소속된 연예인 입장으로는 ‘우리 애들이 최고야. 우리 애들이 하면 다 잘 돼라는 생각이 항상 고맙다”면서도 고맙지만 그게 되느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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