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라이언 크로스핏, 상남자 포스 ‘물씬’
입력 2013-10-10 14:16 
브라이언이 크로스핏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브라이언의 집밥을 만들어주기에 앞서, 집안 곳곳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맨친 멤버들은 집구경을 하다가 브라이언이 요리대회와 크로스핏 대회에서 받은 상패들을 발견하고는 브라이언의 다재다능함에 깜짝 놀랐다.
브라이언은 크로스핏 상패와 함께 집에 있는 크로스핏 도구를 보여주며 상남자 포스를 내뿜었다. 또 브라이언은 최근 유지태의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크로스핏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브라이언의 간단한 코칭에 따라 크로스핏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 ‘맨친 멤버들은 강호동의 의외의 모습(?)과 브라이언의 남다른 하체에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
한편 브라이언의 남자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맨발의 친구들은 13일 오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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