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관계자는 10일 ‘주군의 태양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진혁 PD 이하 스태프들이 포상 휴가를 지급 받았다”며 인천공항을 통해 10일 태국 파타야로 출국, 4박 6일 동안 휴가를 즐긴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연 배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는 종영 이후 남아 있는 스케줄로 아쉽게 불참한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로맨틱 코믹 호러물이라는 새로운 장르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첫 방송 이후 줄곧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