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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리처드 용재 오닐, 24명의 아이들과 폐막식 초청
입력 2013-10-10 10:46 
[부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안녕, 오케스트라(감독 이철하) 주인공들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정식 초청됐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24명의 아이들의 아이들은 오는 12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정식 초청돼, 관객들에게 감동선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안녕, 오케스트라 홍보 차 부산을 찾은 리처드 용재 오닐은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특별공연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기에 이번 초청 공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연주회를 가졌던 리처드 용재 오닐은 다시 한 번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쁨을 표현했고, 아이들 역시 오랜만에 용재 선생님과 함께 연주할 수 있다는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24명의 아이들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초청됐다. 사진=스틸
리처드 용재 오닐과 24명의 아이들의 시간을 담은 ‘안녕, 오케스트라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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