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2014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를 희망하고 나선 중국에 대해 아직 차례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블래터 회장은 FIFA의 월드컵 대륙별 순환 개최 원칙에 따라 2014년 월드컵은 남미에서 열리게 된다며 중국의 2014년 월드컵 개최 희망의사를 배제했습니다.
그는 이어 2010년 월드컵이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만큼 2014년은 남미의 차례라며 브라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래터 회장은 FIFA의 월드컵 대륙별 순환 개최 원칙에 따라 2014년 월드컵은 남미에서 열리게 된다며 중국의 2014년 월드컵 개최 희망의사를 배제했습니다.
그는 이어 2010년 월드컵이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만큼 2014년은 남미의 차례라며 브라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