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티플스카이 애도, 하하 “편히 쉬어라…기도할게”
입력 2013-10-09 20:34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로티플스카이(25, 본명 김하늘) 사망 소식에 가수 하하가 깊은 애도를 표했다.

9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편히 쉬어라…하늘아…기도할게”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작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8일 오후 4시께 사망했다. 고인은 20여일 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고, 최근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을 거뒀다.

로티플스카이 애도, 가수 로티플스카이(25, 본명 김하늘) 사망 소식에 가수 하하가 깊은 애도를 표했다. 사진= MBN스타 DB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9년 그룹 매드모아젤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다시금 가수로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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