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연습실 사진 공개, 완벽 무대 위해 구슬땀

JYJ 준수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8일 준수의 일본투어 나고야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며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안무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노란색 민소매 티에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스탭들과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준수는 연습실에서 2시간이 넘도록 동작을 체크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공연 후 관계자는 준수의 진심어린 무대에 일본 팬들이 감격했다. 그는 3시간이 넘는 공연에도 수준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연습실, 역시 프로” 준수 연습실, 준수의 실력의 비밀이 연습이었군요” 준수 연습실, 준수는 진짜 뮤지컬 배우라 불릴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10일까지 나고야 니혼가이시 홀에서 총 24000명의 팬을 만나고,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총 33000명의 팬과 함께 아시아 투어 피날레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