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 정형돈 사로잡은 무한매력 발산
입력 2013-10-09 12:52  | 수정 2013-10-09 16:37
[MBN스타 대중문화부] 9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헨리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홀로 예능나들이에 나선 헨리는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헨리와 서로 잘 모르는 사이다” 오늘 처음 봤다”며 어색함을 나타낸 MC형돈이 이내 헨리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헨리는 초반부터 영어, 중국어, 불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6개 국어가 가능한 브레인돌임을 인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어 평소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만큼 이 날 역시 숨겨온 바이올린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MC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헨리는 바이올린을 손으로 켜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MC형돈은 대박이다”, 신기하다”며 말을 잇지 못한 채 감탄사를 연발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헨리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MBC 에브리원
이외에도 헨리의 매력에 푹 빠진 MC형돈은 다양한 개인기와 장기를 선보이는 헨리에게 못하는 게 뭐냐”고 끊임없이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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