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송 외교 "우리 열정으로 흐름 바꾸는 외교해야"
입력 2006-12-01 17:12  | 수정 2006-12-01 17:12
송민순 신임 외교통상부 장관은 "우리 열정을 통해 흐름을 바꾸는 외교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의 외교는 한반도의 비정상적 상황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국가 장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외교의 최대도전은 북핵문제"라며 "우리 중심적인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